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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가이드 · 목표 4 · 양질의 교육

어린이의 집

6~14세

가족과 교사를 위한 무료 읽기 가이드: 연령별 질문, 낱말, 활동.

『어린이의 집』 표지

이야기 소개

글 Ricardo Alcántara (Premio Lazarillo) · 그림 Eliana Gutiérrez

『어린이의 집』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마다 한 권씩 펴낸 Eco Heroes 그림책 17권 가운데 네 번째 책으로, 목표 4 양질의 교육을 다뤄요. 글은 Ricardo Alcántara, 그림은 Eliana Gutiérrez가 맡았고, 영어판 제목은 The Children's House예요. 주인공은 실제 인물 마리아 몬테소리예요. 그녀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탐구할 때 가장 잘 배운다고 믿었어요. 그녀가 만든 어린이의 집은 그때까지와 전혀 달랐어요. 모든 아이를 유능하고 호기심 많으며 최고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로 대했으니까요. 아이에게 이 책은 학교가 꼭 지금 모습이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배움은 자기 손으로 만져 보고 물어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 줘요. 집에서 읽어 주거나 교실에서 함께 읽기에 좋고, 사이트의 목표 4 페이지와 나란히 쓸 수 있어요. 이 가이드에는 연령대별 토론 질문, 어휘, 교실이나 거실에서 바로 할 수 있는 활동 세 가지, 그리고 UN 세부목표와의 연결을 담았어요. 이 책은 회원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야기 나눌 주제

  • 배움의 권리
  • 스스로 탐구하는 아이
  • 호기심과 존중
  • 학교의 모습 바꾸기
  • 실제 인물 마리아 몬테소리
  • 가르치며 배우기

함께 이야기할 질문

6~8세

  1. 학교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예요? 그 시간에는 무엇을 해요?
  2. 혼자서 만져 보고 알아낸 것이 있어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배운 것 말이에요.
  3. 마리아 몬테소리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탐구할 때 가장 잘 배운다고 믿었어요. 내가 마음껏 탐구하고 싶은 것은 뭐예요?
  4. 내일부터 학교에 갈 수 없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그리울까요?

9~11세

  1. 어린이의 집은 모든 아이를 유능하고 호기심 많은 존재로 대했어요. 어른이 나를 그렇게 대해 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배우는 기분은 어떻게 다를까요?
  2. 학교에 가는 것과 정말로 배우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학교에 있지만 배우지 못하는 날은 어떤 날일까요?
  3. 혼자서도 배울 수 있는 건 뭘까요? 반대로 꼭 누군가와 함께해야 배울 수 있는 건 뭘까요?
  4. 지금도 2억 7,300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에 다니지 못해요. 학교에 못 가는 이유로 무엇이 있을까요?

12~14세

  1. 몬테소리는 당시의 학교와 전혀 다른 학교를 만들었어요. 지금 우리 학교에서 바꾸고 싶은 것 하나를 고르고, 왜 그것이 배움을 돕는지 설명해 볼까요?
  2. 세부목표 4.1은 모든 여아와 남아가 양질의 초등·중등교육을 마치게 하자고 해요. ‘여아와 남아’라고 따로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초등학교를 마칠 때 기대 수준만큼 글을 읽는 아이는 58%뿐이에요. 교실에 앉아 있어도 배우지 못하는 일은 왜 생길까요?
  4. 세부목표 4.7은 모든 학습자가 지속가능발전을 이끌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하자고 해요. 그런 지식은 어떤 과목, 어떤 방식으로 배울 수 있을까요?

알아 둘 낱말

양질의 교육
학교에 가는 것만이 아니라, 좋은 선생님과 좋은 방법으로 정말 배우는 교육이에요.
탐구
궁금한 것을 직접 만져 보고, 해 보고, 물어보면서 알아 가는 거예요.
호기심
왜 그럴까, 어떻게 될까 하고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이에요.
유능하다
무언가를 스스로 해낼 힘이 있다는 뜻이에요.
자격
무언가를 받거나 할 수 있는 마땅한 권리예요.
초등교육
읽기, 쓰기, 셈하기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배우는 첫 학교 교육이에요.
중등교육
초등학교 다음 단계예요. 한국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육에 해당해요.
학습 성과
배우고 나서 실제로 할 수 있게 된 것이에요.
공평한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가 주어지는 거예요.
평생학습
학교를 마친 뒤에도 살아가는 내내 계속 배우는 거예요.

활동

25분

작은 기술 가르쳐 주기

준비물

  • 종이
  • 연필
  • 짝 한 명

순서

  1. 각자 이미 할 줄 아는 작은 기술 하나를 골라요. 카드 마술, 다른 나라 말 한 단어, 고양이 그리는 방법처럼요.
  2. 가르치기 전에 순서를 세 단계로 종이에 적어요.
  3. 짝에게 가르쳐 주고, 짝이 직접 해 보게 해요. 말로만 하지 말고 손으로 보여 줘요.
  4. 역할을 바꿔서 짝의 기술을 배워요.
  5. 무엇 덕분에 잘 가르칠 수 있었는지, 배울 때는 무엇이 가장 도움이 되었는지 이야기해요. 몬테소리라면 어떤 방법을 좋아했을까요?

30분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의 집

준비물

  • 큰 종이
  • 색연필
  • 집에 있는 작은 물건 몇 가지

순서

  1. 아이들이 자유롭게 탐구하며 배우는 교실을 상상하고 종이에 평면도로 그려요.
  2. 교실 안에 무엇을 둘지 정해요. 책상 말고도 식물, 저울, 블록, 악기처럼 손으로 만지며 배울 물건을 그려 넣어요.
  3. 집에 있는 물건 가운데 그 교실에 어울리는 것을 찾아 종이 위에 올려놓아요.
  4. 그 교실의 규칙을 세 가지만 정해요. 아이가 스스로 고를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른이 정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0분

일주일 배움 일기

준비물

  • 공책
  • 연필

순서

  1. 날마다 자기 전에 오늘 새로 알게 된 것 하나를 한 줄로 적어요. 학교에서 배운 것도, 혼자 알아낸 것도 좋아요.
  2. 그 옆에 어떻게 배웠는지 표시해요. 들어서, 읽어서, 해 봐서, 물어봐서.
  3. 일주일 뒤 표시를 세어 보고, 나는 어떤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잘 기억하는지 이야기해요.

목표 4과의 연결

목표 4는 모두에게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자는 약속이에요. 세부목표 4.1은 2030년까지 모든 여아와 남아가 실제 학습 성과로 이어지는 무상의, 공평한 양질의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을 마치게 하자는 것이고, 세부목표 4.7은 모든 학습자가 지속가능발전을 이끌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하자는 것이에요. 2026년 7월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2억 7,300만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 밖에 있고, 초등학교를 마칠 때 최소한의 읽기 능력을 갖춘 어린이는 58%뿐이에요. 『어린이의 집』은 아이를 유능한 존재로 대하는 교실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 줘요.

목표 4 ‘양질의 교육’ 자세히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어린이의 집』은 몇 살 아이에게 맞나요?

6세쯤부터 읽어 주기에 좋고, 14세쯤까지는 혼자 읽을 수 있어요. 어린아이에게는 자기 손으로 탐구하는 즐거움에, 큰 아이와는 학교에 가는 것과 정말 배우는 것의 차이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질문은 세 연령대로 나뉘어 있어요.

책은 어떻게 읽나요?

『어린이의 집』은 Eco Heroes 가족 플랜이나 학교 플랜에 포함된 그림책 17권 가운데 한 권으로, 휴대전화나 태블릿, 노트북의 브라우저에서 읽어요. 한국어판은 아직 없어서 영어판(The Children's House)으로 읽게 돼요. 대신 이 가이드와 사이트, 게임, 퀴즈, 영상, 수업안은 한국어로 제공돼요.

이 가이드의 수치는 어디에서 온 건가요?

이 사이트의 목표 4 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그 페이지는 UN DESA의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Report 2026(2026년 7월 발표 수치)을 출처로 밝히고 있어요. 목표 페이지가 갱신되면 가이드도 함께 갱신해요.

책 전체 읽기

『어린이의 집』은(는) 가족 또는 학교 플랜 회원을 위한 Eco Heroes 라이브러리에 있어요. 이 가이드는 공개되어 있으니 집이나 교실에서 자유롭게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