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가이드 · 목표 3 · 건강과 웰빙
희망의 집
6~14세
가족과 교사를 위한 무료 읽기 가이드: 연령별 질문, 낱말, 활동.
이야기 소개
『희망의 집』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마다 한 권씩 펴낸 Eco Heroes 그림책 17권 가운데 세 번째 책으로, 목표 3 건강과 웰빙을 다뤄요. 글은 Ricardo Alcántara, 그림은 Cecilia Varela가 맡았고, 영어판 제목은 The House of Hope예요. 스페인 난민 프란시스카는 프랑스 해변의 수용소에서 곧 아기를 낳으려 합니다. 고집 센 젊은 스위스 여성 엘리자베트 아이덴벤츠는 엘른에서 버려진 집을 찾아 엄마들을 위한 집으로 만들려 합니다. 아이에게 이 책은 병원과 백신, 손 씻기 같은 일상의 일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돌봄이 왜 과학만큼 중요한지 보여 줘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읽기에도 좋아요. 집에서 읽어 주거나 교실에서 함께 읽기에 알맞고, 사이트의 목표 3 페이지와 나란히 쓸 수 있어요. 이 가이드에는 연령대별 토론 질문, 어휘, 종이와 비누만 있으면 되는 활동 세 가지, 그리고 UN 세부목표와의 연결을 담았어요. 이 책은 회원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야기 나눌 주제
- 건강과 돌봄
- 청결이 구하는 생명
- 존엄과 연민
- 두려움을 희망으로
- 백신과 예방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함께 이야기할 질문
6~8세
- 병원이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무엇이 있으면 병원이 덜 무서울까요?
- 간호사는 깨끗한 것이 생명을 구한다고 믿었어요. 우리가 날마다 하는 깨끗한 일에는 뭐가 있을까요?
- 아플 때 누가 나를 돌봐 줘요? 그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하면 편안해지는지 어떻게 알까요?
- 친구가 아프면 나는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요?
9~11세
- 이야기는 연민이 곧 약이라고 말해요. 친절한 말이 어떻게 사람을 낫게 도울 수 있을까요?
- 내가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내 건강을 챙겨 주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럼 그 사람의 건강은 누가 챙겨 줄까요?
- 백신은 병에 걸리기 전에 맞아요. 아프기 전에 미리 하는 일이 왜 중요할까요?
- 희망의 집은 다른 병원들의 등대가 되었어요. 한 곳의 좋은 생각이 다른 곳으로 퍼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12~14세
- 이야기 속 간호사는 청결과 보살핌, 존엄을 함께 말해요. 셋 중 하나가 빠지면 병원은 어떤 곳이 될까요?
- 세부목표 3.8은 모든 사람이 질 좋은 치료와 안전하고 저렴한 약, 백신을 누리게 하자고 해요. 우리가 사는 나라에서 이것이 잘 되는 부분과 아직 모자란 부분은 무엇일까요?
- 백신을 한 번도 맞지 못한 어린이가 1,430만 명이에요. 백신이 있는데도 맞지 못하는 이유로 무엇이 있을까요? 거리, 돈, 정보, 믿음 가운데 골라 설명해 볼까요?
- 현대 의학의 등대라는 말을 오늘의 보건소나 병원에 적용해 볼까요? 어떤 곳이 등대가 되고 있을까요?
알아 둘 낱말
- 웰빙
- 몸만 아프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마음도 편안하고 잘 지내는 상태예요.
- 간호사
- 아픈 사람을 돌보고, 약을 챙기고, 회복을 돕는 사람이에요.
- 청결
- 깨끗한 상태예요. 병을 옮기는 세균을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해요.
- 존엄
- 아픈 사람도 소중한 사람으로 대우받는 거예요.
- 연민
-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이에요.
- 백신
- 병에 걸리기 전에 몸이 그 병과 싸우는 법을 배우게 해 주는 약이에요.
- 예방 접종
- 백신을 맞는 거예요. 정해진 때에 맞으면 여러 병을 미리 막을 수 있어요.
- 사망률
- 일정한 사람 수 가운데 목숨을 잃는 사람의 비율이에요.
- 보편적 의료 보장
- 돈이 있든 없든 누구나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 예방 가능한
- 미리 손을 쓰면 막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활동
30분
우리 동네 건강 지도
준비물
- 큰 종이 한 장
- 색연필
- 짧은 산책 또는 동네 지도 앱(어른과 함께)
순서
- 종이 가운데에 집이나 학교를 그려요.
- 가장 가까운 약국, 동네 의원, 병원, 마실 물이 나오는 수도, 안전한 놀이 공간을 찾아 지도에 표시해요. 걸어서 몇 분 걸리는지 옆에 적어요.
- 표시한 곳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을 한 명씩 떠올려 작은 그림으로 그려요.
- 이런 곳이 가까이에 없는 아이는 얼마나 멀리 가야 할지 이야기해요. 걸어서 한 시간이라면 아플 때 어떤 일이 생길까요?
- 지도에서 우리 동네에 더 있었으면 하는 곳을 하나 골라 별표를 그려요.
15분
손 씻기 실험
준비물
- 비누
- 물
- 식용유 조금
- 후추나 계핏가루 조금
- 수건
순서
- 손에 식용유를 아주 조금 바르고 후추를 뿌려요. 후추가 세균이라고 생각해요.
- 먼저 물로만 씻어 보고, 후추가 얼마나 남았는지 봐요.
- 이번에는 비누로 20초 동안 씻어요.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면서 시간을 재요.
- 두 번의 차이를 이야기하고, 이야기 속 간호사가 왜 청결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겼는지 말해 봐요.
20분
돌봄 카드 만들기
준비물
- 두꺼운 종이
- 색연필이나 사인펜
순서
- 아픈 사람에게 힘이 되는 말을 세 가지 떠올려요. 무서움을 줄여 주는 말이면 더 좋아요.
- 카드 앞면에 그림을, 안쪽에 그 말을 적어요.
- 카드를 누구에게 줄지 정해요. 가족, 친구, 또는 늘 우리를 돌봐 주는 보건실 선생님이나 동네 약국 분도 좋아요.
- 카드를 전하고 나서, 연민이 곧 약이라는 말이 어떤 뜻이었는지 다시 이야기해요.
목표 3과의 연결
목표 3은 모든 나이의 사람이 건강하게 살고 잘 지내게 하자는 약속이에요. 세부목표 3.2는 2030년까지 신생아와 5세 미만 아동의 예방 가능한 사망을 끝내자는 것이고, 세부목표 3.8은 모든 사람이 질 좋은 의료 서비스와 안전하고 저렴한 약, 백신을 누리는 보편적 의료 보장이에요. 2026년 7월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을 한 번도 맞지 못한 어린이가 1,430만 명으로, 2019년의 1,290만 명보다 늘었어요. 『희망의 집』은 의사도 산파도 없는 수용소에서 아기를 낳아야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로 이 목표를 보여 줘요.
목표 3 ‘건강과 웰빙’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희망의 집』은 몇 살 아이에게 맞나요?
6세쯤부터 읽어 주기에 좋고, 14세쯤까지는 혼자 읽을 수 있어요. 어린아이와는 6~8세 질문과 손 씻기 실험부터 시작해 보세요.
책은 어떻게 읽나요?
『희망의 집』은 Eco Heroes 가족 플랜이나 학교 플랜에 포함된 그림책 17권 가운데 한 권으로, 휴대전화나 태블릿, 노트북의 브라우저에서 읽어요. 한국어판은 아직 없어서 영어판(The House of Hope)으로 읽게 돼요. 대신 이 가이드와 사이트, 게임, 퀴즈, 영상, 수업안은 한국어로 제공돼요.
이 가이드의 수치는 어디에서 온 건가요?
이 사이트의 목표 3 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그 페이지는 UN DESA의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Report 2026(2026년 7월 발표 수치)을 출처로 밝히고 있어요. 목표 페이지가 갱신되면 가이드도 함께 갱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