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가이드 · 목표 17 · 파트너십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
6~14세
가족과 교사를 위한 무료 읽기 가이드: 연령별 질문, 낱말, 활동.
이야기 소개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마다 한 권씩 펴낸 Eco Heroes 그림책 17권 가운데 마지막 열일곱 번째 책으로, 목표 17 파트너십을 다뤄요. 글은 David Fernández Sifres, 그림은 Rebeca Luciani가 맡았고, 영어판 제목은 A Huge Problem이에요. 수학여행 장소를 두고 반 친구들과 다툰 아브릴에게 아빠는 포르투갈의 소년 안토니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안토니우의 선생님은 반 여행에 두 가지 엄격한 규칙을 정합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이 책은 앞의 열여섯 권을 하나로 묶어 줘요. 빈곤, 물, 기후, 평화 같은 문제가 왜 한 사람이나 한 나라만으로는 풀리지 않는지, 그리고 작은 몫이 왜 작지 않은지 보여 주니까요. 17권을 다 읽은 뒤 마지막으로 읽어도 좋고, 처음에 읽고 나머지를 시작해도 좋아요. 집에서 읽어 주거나 교실에서 함께 읽기에 알맞고, 사이트의 목표 17 페이지와 나란히 쓸 수 있어요. 이 가이드에는 연령대별 토론 질문, 어휘, 모둠이나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 세 가지, 그리고 UN 세부목표와의 연결을 담았어요. 이 책은 회원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야기 나눌 주제
- 함께 푸는 문제
- 외로운 영웅은 없다
- 저마다의 작은 몫
- 문제로 가득한 바구니
- 나라 사이의 약속
- 17개 목표의 연결
함께 이야기할 질문
6~8세
- 소년의 바구니에는 문제가 가득해요. 내 바구니에 넣고 싶은 문제는 뭐예요?
- 혼자서는 들 수 없는 무거운 것을 여럿이 함께 든 적 있어요? 어떻게 했어요?
- 소년 곁에는 개가 있어요. 내가 큰 문제를 풀 때 곁에 있었으면 하는 친구는 누구예요?
- 우리 가족이 모두 조금씩 맡아서 함께 끝낸 일이 있어요? 내 몫은 뭐였어요?
9~11세
-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큰 문제에는 뭐가 있을까요? 그 문제를 풀려면 누구와 힘을 합치고 싶나요?
- 이야기는 외로운 영웅이 아니라 모두의 작은 몫이 문제를 푼다고 말해요. 영화 속 영웅 이야기와 무엇이 다를까요?
- 작은 몫은 정말 작을까요? 우리 반 모두가 하나씩 하면 얼마나 커지는지 계산해 볼까요?
- 17개 목표 가운데 두 개를 골라 볼까요? 하나가 잘되면 다른 하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12~14세
- 세부목표 17.2는 부유한 나라들이 국민총소득의 0.7%를 개발도상국 원조에 쓰겠다는 약속을 지키자고 해요. 2025년 실제 원조는 0.26%에 그쳤어요.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나라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요? 아무 일도 없다면 약속은 무슨 뜻일까요?
- 2025년 가장 가난한 나라들을 위한 원조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폭인 23%나 줄었어요. 어떤 사람들이 가장 먼저 그 영향을 받을까요? 그 사람들은 결정에 목소리를 냈을까요?
- 세부목표 17.17은 공공, 민관, 시민사회 파트너십을 말해요. 정부, 회사, 시민단체가 함께 일할 때 잘 되는 점과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 해법으로 가득한 세계라는 말을 믿나요? 문제는 많은데 해법이 쓰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아 둘 낱말
- 파트너십
- 같은 목표를 위해 서로 다른 사람이나 단체, 나라가 힘을 합치는 거예요.
- 협력
- 함께 일하는 거예요. 각자 자기 몫을 하면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요.
- 공적개발원조
- 부유한 나라의 정부가 가난한 나라를 돕기 위해 보내는 돈과 지원이에요. 줄여서 ODA라고 해요.
- 개발도상국
- 아직 학교, 병원, 도로 같은 것을 더 많이 갖춰 가야 하는 나라예요.
- 국민총소득
- 한 나라의 사람들과 회사가 한 해 동안 번 돈을 모두 더한 것이에요. 줄여서 GNI라고 해요.
- 약속 이행
- 한 번 한 약속을 실제로 지키는 거예요.
- 시민사회
- 정부도 회사도 아닌,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 만든 단체와 모임이에요.
- 해법
- 문제를 푸는 방법이에요.
- 몫
- 여럿이 나눠 맡을 때 한 사람이 맡는 부분이에요.
- 글로벌
- 한 나라가 아니라 온 세계에 걸친 것이에요.
활동
40분
열일곱 개의 손
준비물
- 큰 종이 한 장
- 실이나 털실
- 테이프
- 쪽지 17장
- 사인펜
순서
- 모둠을 나눠 모둠마다 SDG 하나씩을 맡아요. 사람이 적으면 한 사람이 두세 개를 맡아도 돼요. 쪽지에 목표 번호와 이름을 적어 큰 종이 위에 둥글게 붙여요.
- 각 모둠은 자기 목표가 다른 모둠의 목표를 돕는 방법을 하나씩 찾아요. 깨끗한 물이 건강을 돕고, 교육이 성평등을 돕는 것처럼요.
- 찾을 때마다 두 목표를 실로 이어요. 실마다 이유를 한 문장으로 말해요.
- 실이 가장 많이 모인 목표가 무엇인지 봐요. 왜 그 목표에 실이 많이 모였을까요?
- 소년의 바구니처럼 종이 한쪽에 ‘우리 동네의 큰 문제’ 하나를 적고, 그 문제를 푸는 데 실이 이어질 목표를 모두 찾아요.
- 완성된 그물을 벽에 붙여 두고, 다른 Eco Heroes 그림책을 읽을 때마다 새 실을 더해요.
20분
바구니 비우기
준비물
- 바구니나 상자
- 쪽지 종이
- 연필
순서
- 가족이나 반 친구 모두가 ‘혼자서는 못 풀겠다’ 싶은 문제를 쪽지에 하나씩 적어 바구니에 넣어요.
- 쪽지를 하나씩 꺼내 읽고, 그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사람이나 단체를 모두 말해요. 가족, 학교, 시청, 회사, 다른 나라.
- 각 문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몫’을 하나씩 적어요. 아주 작아도 돼요.
- 바구니가 빌 때까지 하고 나서, 작은 몫들을 모두 모아 읽어 봐요. 합치면 얼마나 큰가요?
15분
자전거 한 바퀴, 짝꿍 한 명
준비물
- 종이
- 연필
순서
- 소년에게 개가 있듯, 이번 주에 함께 작은 몫을 해 볼 짝꿍 한 명을 정해요. 형제, 친구, 반 짝.
- 둘이 함께 할 작은 일 하나를 고르고 종이에 적어요. 교실 화분 물 주기, 복도 쓰레기 줍기, 동생에게 책 읽어 주기.
- 언제 할지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끝나면 둘이 서명해요.
- 일주일 뒤 혼자 했을 때와 둘이 했을 때 무엇이 달랐는지 이야기해요.
목표 17과의 연결
목표 17은 이행 수단을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되살리자는 약속이에요. 다른 16개 목표가 모두 기대고 있는 목표예요. 세부목표 17.2는 선진국이 국민총소득의 0.7%를 개발도상국 원조에 쓰겠다는 약속을 포함해 공적개발원조 약속을 완전히 이행하자는 것이고, 세부목표 17.17은 효과적인 공공, 민관, 시민사회 파트너십을 장려하자는 것이에요. 2026년 7월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공적개발원조는 23% 줄었어요.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연간 감소 폭이고, 실제 원조는 GNI의 0.26%에 그쳤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는 그 약속이 왜 중요한지, 모두의 작은 몫이 무엇을 바꾸는지 보여 줘요.
목표 17 ‘파트너십’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는 몇 살 아이에게 맞나요?
6세쯤부터 읽어 주기에 좋고, 14세쯤까지는 혼자 읽을 수 있어요. 어린아이와는 함께 들기와 짝꿍 이야기로, 큰 아이와는 나라 사이의 약속과 원조 이야기로 이어가 보세요. 17권을 묶어 주는 책이라 시리즈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읽기 좋아요. 질문은 세 연령대로 나뉘어 있어요.
책은 어떻게 읽나요?
『어마어마하게 큰 문제』는 Eco Heroes 가족 플랜이나 학교 플랜에 포함된 그림책 17권 가운데 한 권으로, 휴대전화나 태블릿, 노트북의 브라우저에서 읽어요. 한국어판은 아직 없어서 영어판(A Huge Problem)으로 읽게 돼요. 대신 이 가이드와 사이트, 게임, 퀴즈, 영상, 수업안은 한국어로 제공돼요.
이 가이드의 수치는 어디에서 온 건가요?
이 사이트의 목표 17 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그 페이지는 UN DESA의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Report 2026(2026년 7월 발표 수치)을 출처로 밝히고 있어요. 목표 페이지가 갱신되면 가이드도 함께 갱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