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가이드 · 목표 7 · 깨끗한 에너지
찌푸린 이마
6~14세
가족과 교사를 위한 무료 읽기 가이드: 연령별 질문, 낱말, 활동.
이야기 소개
『찌푸린 이마』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마다 한 권씩 펴낸 Eco Heroes 그림책 17권 가운데 일곱 번째 책으로, 목표 7 깨끗한 에너지를 다뤄요. 글은 Ricardo Alcántara, 그림은 Matías Acosta가 맡았고, 영어판 제목은 A Furrowed Brow예요. 열한 살 그레타는 지구에 대한 걱정을 혼자 간직합니다. 그러던 어느 저녁, 켜 둔 전등과 흐르는 수도꼭지, 난방을 켠 채 열린 창문을 보고 마침내 입을 엽니다. 그레타 툰베리에게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입니다. 아이에게 이 책은 콘센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전기가 어디에서 오고 무엇을 태워 만드는지 묻게 해 줘요. 집에서 읽어 주거나 교실에서 함께 읽기에 좋고, 사이트의 목표 7 페이지와 나란히 쓸 수 있어요. 이 가이드에는 연령대별 토론 질문, 어휘, 집 안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활동 세 가지, 그리고 UN 세부목표와의 연결을 담았어요. 이 책은 회원 라이브러리에 포함되어 있어요.
이야기 나눌 주제
- 깨끗한 에너지
- 해와 바람과 물
- 전기가 없는 삶
- 다음 세대의 결심
- 걱정에서 행동으로
- 우리가 거두기로 한다면
함께 이야기할 질문
6~8세
- 주인공은 왜 이마를 찌푸렸을까요? 걱정이 되어서였을까요, 아니면 무언가를 결심해서였을까요?
- 지금 이 방에서 전기를 쓰는 물건을 찾아볼까요? 몇 개나 있어요?
- 해가 진 뒤 전기가 없는 집에 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아쉬울까요? 대신 무엇을 하게 될까요?
-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바람 말고 또 무엇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9~11세
- 이야기는 에너지가 깨끗하고 마르지 않는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해요. 마르지 않는 에너지와 언젠가 바닥나는 에너지에는 각각 어떤 것이 있을까요?
- 6억 5,500만 명이 전기 없이 살아요. 전기가 없으면 학교 숙제, 병원, 냉장고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 ‘우리가 그것을 거두기로 한다면’이라는 말에서 ‘우리’는 누구일까요? 아이도 들어갈까요?
- 집 안을 연기로 채우는 장작이나 숯으로 밥을 짓는 집이 아직 많아요. 그 집의 아이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12~14세
- 그녀의 세대는 망가진 세상을 물려받지 않을 거라고 해요. 물려받는 쪽에서 물려주는 쪽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세부목표 7.1은 ‘적정 가격의, 신뢰할 수 있는, 현대적인’ 에너지를 말해요. 셋 중 하나가 빠진 에너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 세부목표 7.2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크게 늘리자고 해요. 우리 동네에 풍력 터빈이나 태양광 패널을 세운다면 누가 찬성하고 누가 반대할까요? 각각 어떤 이유일까요?
- 지금 추세라면 2030년에도 약 18억 명이 오염을 일으키는 연료로 음식을 만들게 돼요. 깨끗한 조리 연료가 먼저 닿아야 할 곳은 어디이고, 무엇이 그것을 막고 있을까요?
알아 둘 낱말
- 에너지
- 무언가를 움직이고, 데우고, 밝히는 힘이에요. 전기와 열도 에너지예요.
- 재생에너지
- 해, 바람, 물, 땅의 열처럼 써도 다시 생기는 에너지예요.
- 화석 연료
- 석탄, 석유, 가스처럼 땅속에서 캐내 태우는 연료예요. 쓰면 줄어들고, 태우면 지구를 덥혀요.
- 풍력 터빈
- 바람에 돌아가는 큰 날개로 전기를 만드는 기계예요.
- 태양광 패널
- 햇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판이에요.
- 전력망
-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집과 학교까지 보내는 전선의 그물이에요.
- 현대적 에너지
- 믿을 수 있는 전기와 연기 없는 깨끗한 조리 연료를 말해요.
- 지평선
- 멀리서 땅과 하늘이 맞닿아 보이는 선이에요.
- 세대
-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함께 자라는 사람들이에요. 부모 세대, 아이 세대처럼요.
- 적정 가격
- 보통 가정이 부담 없이 낼 수 있는 값이에요.
활동
25분
우리 집 전기 점검하기
준비물
- 종이
- 연필
- 색연필 세 가지 색
순서
- 집이나 교실을 한 바퀴 돌며 플러그가 꽂힌 물건을 모두 적어요. 충전기와 대기 중인 기기도 빼놓지 말고요.
- 물건마다 ‘꼭 필요해요’, ‘있으면 좋아요’, ‘지금 당장 꺼도 돼요’로 나눠 세 가지 색으로 표시해요.
- 함께 하나를 골라 실제로 꺼요. 꺼도 아무 일이 없는지 하루 동안 지켜봐요.
- 일주일 동안 ‘지금 당장 꺼도 돼요’ 목록을 하나씩 더 꺼 보고, 날마다 표에 체크해요.
- 일주일 뒤 무엇이 가장 쉬웠고 무엇이 가장 어려웠는지, 그 전기는 어디에서 왔을지 이야기해요.
20분
바람개비 발전소
준비물
- 정사각형 종이
- 압정이나 핀(어른이 꽂아 줘요)
- 연필 또는 빨대
- 가위(어른과 함께)
순서
- 종이를 대각선으로 네 번 자르다 중심 앞에서 멈추고, 모서리를 번갈아 가운데로 모아 바람개비를 만들어요. 어른이 핀으로 연필에 고정해 줘요.
- 창가, 복도, 바깥처럼 여러 곳에서 돌려 보고 어디에서 가장 잘 도는지 적어요.
- 바람개비가 멈추면 전기도 멈춰요. 그럴 때 무엇이 필요할지 이야기해요.
- 우리 동네에서 풍력 터빈을 세우기 좋은 곳과 태양광 패널을 놓기 좋은 곳을 하나씩 골라 봐요.
60분
전기 없는 한 시간
준비물
- 손전등(양초나 불은 쓰지 않아요)
- 종이와 연필
- 보드게임이나 종이책
순서
- 해가 진 뒤 한 시간 동안 가족이 함께 전등과 화면, 콘센트를 쓰지 않기로 정해요. 냉장고처럼 꺼서는 안 되는 것은 미리 정해 둬요.
-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무엇이 가장 아쉬웠는지 각자 적어요.
- 전기가 다시 들어온 뒤, 이것이 날마다라면 어떤 일이 가장 힘들지 이야기해요. 숙제, 요리, 밤의 안전처럼요.
- 그녀처럼 이마를 찌푸리고 결심 하나를 적어요. 우리 집에서 바꿀 수 있는 것 하나요.
목표 7과의 연결
목표 7은 모두에게 적정 가격의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하며 현대적인 에너지를 보장하자는 약속이에요. 세부목표 7.1은 2030년까지 그런 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보편적 접근을 이루자는 것이고, 세부목표 7.2는 전 세계 에너지 구성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크게 늘리자는 것이에요. 2026년 7월 발표된 UN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에 6억 5,500만 명이 전기 없이 살았고, 지금 추세라면 2030년에도 약 18억 명이 오염을 일으키는 연료와 기술로 음식을 만들게 돼요.
목표 7 ‘깨끗한 에너지’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찌푸린 이마』는 몇 살 아이에게 맞나요?
6세쯤부터 읽어 주기에 좋고, 14세쯤까지는 혼자 읽을 수 있어요. 어린아이와는 콘센트 뒤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놀이로, 큰 아이와는 어떤 세상을 물려받고 싶은지 묻는 대화로 이어가 보세요. 질문은 세 연령대로 나뉘어 있어요.
책은 어떻게 읽나요?
『찌푸린 이마』는 Eco Heroes 가족 플랜이나 학교 플랜에 포함된 그림책 17권 가운데 한 권으로, 휴대전화나 태블릿, 노트북의 브라우저에서 읽어요. 한국어판은 아직 없어서 영어판(A Furrowed Brow)으로 읽게 돼요. 대신 이 가이드와 사이트, 게임, 퀴즈, 영상, 수업안은 한국어로 제공돼요.
이 가이드의 수치는 어디에서 온 건가요?
이 사이트의 목표 7 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그 페이지는 UN DESA의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Report 2026(2026년 7월 발표 수치)을 출처로 밝히고 있어요. 목표 페이지가 갱신되면 가이드도 함께 갱신해요.